PT도 받고 있는데...

벌써 36회차 PT도 받고 있고 수영도 하고..

그런데 왜 몸 변화는 더딜까요ㅜㅜ

좋아하는 빵도 거의 단절모드..

삶의 낙은 안드로메다..

주3회 강도높은 트레이닝 받고서 팔다리 내 몸 어디하나 떨리지 않는 곳이 없건만 어찌하여 내가 흘린 땀방울은 결과를 보여줄듯..말듯...내게 희망고문만 하는건지...

빵이 먹고싶은 이 야심한 시간....

괜시리 잠도 못들고 허전하고 의욕도 줄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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