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이가 하루하루 들면서 늘어나는 뱃살을 부여 잡고 있습니다..... 너무 이상하게도..... 아랫배가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먹는 음식이 다 아랫배로 가는 기분이 들어요. 특히 옷 입을 때 바지 지퍼가 잘 잠기지 않는다던가...... 기존에 옷 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실루엣 또한 할머니 체형?!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꾸준히 만보걷기 운동은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유산소 운동 만으론 부족한건지.... 늘어만 가는 뱃살에 하루하루 시름하고 있답니다...... 기초 대사량이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긴 하겠지만... (물론 음식 먹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도 한 몫하는 거 같긴해요.) 소화해 내고 또 지방으로 쌓이는 부분이 넘 빠르기도 한 것 같아요.. 근육은 사라지고 뱃살만 늘어나는 현실..ㅠㅠㅠ 넘 슬프네요...! 늘어만 가는 뱃살!!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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