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많이 불었던 몸무게...진짜 쉽게 안 빠지더라고여~
그래도 큰 맘 먹고 헬스장 다니면서 운동을 시작해서 그래도 7킬로 정도는 뺀 것 같네요
근데 요즘 들어 운동에 대한 재미가 줄어든건지 하는데 의욕도 떨어지고
3월부터 바빠지다보니 주 6-7회 가던 운동도 3회 정도로 줄어들어서 도통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그러던 중에 지난 주에 팔을 다쳐서 2주 이상은 반깁스를 하는 생활까지 왔네요.
뭔가 안 풀리니까 몰려오는 기분이...
운동은 스쿼트랑 만보라도 채우며 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마음처럼 떙기지가 않네요...
이런 저에게 응원에 한 마디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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