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도 인물도 콤플렉스가 되었던 적이 있지만 삶이 어느 정도 안정된 중년의 지금은 젊었을 때보다는 나아진 듯하다.
그렇지만 누군가 그것을 언급했을 때 마냥 자유롭지 못한 것 또한 여전하다.
언급한 그 사람을 혼내 주고 싶은데 유머 감각이 없다. 분위기 망칠까 대수롭지 않게 듣고 넘기지만, 정확히는 넘기는 척을 한다해야하나,
그냥 듣고 또 속으로 상처를 받는다. 순둥이처럼,
말로써 상처주는 자 말로써 되갚음 해주고 싶은데 싸움하지 않고,
갑분싸는 싫고, 방법을 모르겠다.
유머러스하게 메다 꽂을 재치를 갖고 싶다.
이게 나의 오늘 컴플렉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