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늘 하는말이 있어요.
다음 생애 못생긴 얼굴에 예쁜 몸매 할래? 예쁜 얼굴에 큰 덩치 할래?
저는 못생긴 얼굴에 예쁜 몸매 할래요~
솔직히 못생긴 얼굴은 요즘은 돈과 시간 노력을 들이면 예뻐질 수 있잖아요.
근데 몸매는 아무리 살을 빼도 통뼈다 보니 예쁜 몸매 가지길 어렵네요.
특히 통허리라서 살이 조금만 붙어도 일자몸매가 됩니다.
정말 트렌치코트를 허리띠 리본으로 묶어서 입어보고 싶은 저의 맘을 아실지요.~
콤플렉스 가지지 않고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좌절할때가 은근 많아요.
저도 예쁜 몸매 가져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