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통통이로 살았어요.
그래도 중간에 두번 정도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날씬이가 될 뻔도 했는데 독립을 하며 요요가 왔어요. 그리고 살뺄 의지도 점점 없어지고요. 사실 건강문제가 크게 없어서 더 의지가 없기도 했는데 요즘은 무릎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네요. 제일 큰 문제는 사람만나는 걸 기피해요. 자주 보는 사람들은 편한데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은 피하게 되네요 ㅠㅠ
이번주 월요일부터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어요.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려고요. 이번엔 꼭 성공해서 콤플렉스 극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