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는 머리숱 많은 사람만 보면 너무너무 부럽고 한편으로 제 콤플렉스로 인해 또 위축됩니다.버스나 지하철에 앉으면 제 비워보이는 정수리만 쳐다 보는거 같고 햇살이 밝은 날은 자리가있어도 버스에 앉지 않아요.그정도로 콤플렉스이면서 고민입니다.안해본 치료가 없었고 돈도많이썼어요.이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이듯 악화될때도 있었구요.가발은 티나서 하기싫고 ㅜ정말 머리숱때문에 콤플렉스입니다.고3때 피크로 빠지더니 직장생활도 스트레스였고 낫지가않네요. 머리숱많았던 제가 이리될줄몰랐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