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얼굴은 왼쪽과 오른쪽의 얼굴이 크기가 조금 다른 비대칭입니다. 오른쪽 턱라인이 각이 져있고 왼쪽은 샤프합니다. 가만히 거울을 볼때면 누가봐두 양쪽이 다름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대화하면 서로를 마주 볼 때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비스듬히 한 쪽으로 돌려서 대화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들 오해를 가끔하기도 합니다. 대화 태도가 별로라고.. 의도한건 아닌데.. 스스로 비대칭 콤플렉스때문에 생긴 습관으로 인해 그런건데..
그럴때마다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