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때부터 세치가있긴했어요. 머리숱이 워낙 많아서 뽑아도된다고해서 뽑고 살았지요. 30대 후반부터는 겉잡을수없을 정도로 늘어났어요. 지금 42살인데 2~3개월에 한번씩 새치머리 염색해요 하고나면 기분 좋은데 한달만 지나도 정수리에 눈이 내려있네요ㅜㅜ 그나마 머리숱은 많긴한데 그걸로 위안이 안되고 나이든게 서럽고 스트레스고 컴플렉스에요ㅜㅜ
아가씨때부터 세치가있긴했어요. 머리숱이 워낙 많아서 뽑아도된다고해서 뽑고 살았지요. 30대 후반부터는 겉잡을수없을 정도로 늘어났어요. 지금 42살인데 2~3개월에 한번씩 새치머리 염색해요 하고나면 기분 좋은데 한달만 지나도 정수리에 눈이 내려있네요ㅜㅜ 그나마 머리숱은 많긴한데 그걸로 위안이 안되고 나이든게 서럽고 스트레스고 컴플렉스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