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을 시작하는것이 두려워요

새로운일을 도전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할뿐 

정작 실행에 옮기기는 힘이 들어요

준비과정에서 이미 머릿속으로 실패했을때의

상상만 가득해서  실제로는 아직 아무것도 

시작한것이 없는데 이미 지칠대로 지쳐버려서

무언가를 할 기운조차 남아있지를 않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