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휘어서 컴플렉스 속에 살아요

남녀공학인 중학교에 다녔는데,  겨울교복이 여학생들도 바지를 입었어요  .다리가 휘어서 바지를입으면 바지가 옆으로 벌어져 너무나 챙피했어요.

사춘기시절부터 60을 앞둔 현재까지 다리가 휘어서 생긴 콤플렉스로 인해 얼굴이 예쁜사람보다 다리가 곧고 이쁜사람이 정말 부러워요.

신체적인 콤플렉스를 평생을 싸안고 가는것같아요.후생에는 곧고이쁜자리를 가진 사람으로 태어나길 바라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