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별명이 턱이였어요 ㅋㅋ
그냥 한글자 '턱'이요
그도 그런게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는 손톱뜯는 버릇이 있어서
변형이 온것같아요
성인이 된 지금은 심한 주걱턱은 아닌데 어릴때 계속 턱이라는 별명을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턱에 대해 민감합니다.
주변사람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전 거울로 옆모습을 자주 보곤해요 ㅎㅎ..
쉐딩도 턱은 엄청 치구요 ㅎㅎㅎ..
지금은 내얼굴에 억지로라도 만족하고 거울도 안볼려고 노력하는데
가끔 얼굴 작은 연예인들보면 한없이 부러운건 사실이예요 ^^.
어차피 성형하지 않으면 변할수없는 내얼굴을 부끄러워하고 싫어하기 보다는 사랑해줄려고 노력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