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조금만이라도 더 컷더라면

 키가 조금만 더 컷더라면 얼마나 좋앗을까....

 

 제 주위분은 키가커요 저만 작은 느낌???

 그렇다고 제가 작다고 느끼진 못 했었는데

 

 어느날  어린이집에 엄마들 모임에서

 뒤에서 찍어주신 사진에... 어느 꼬맹이가 앉아

 있는모습이 보이는거에요... 

 

그게 바로 저입니다.. 

 

 우리끼리( 엄마들끼리) 딸데려온거 같다며,,,

 그냥 웃자는 이야기지만 전 솔직히.. 듣기

 싫엇어요ㅠ.,ㅠ

 

 그리 작은것도 아닌데 왜 작게 보이냐는 거에요...

  제 키는 158입니다..

 멀리서보면 작게 안보인데요 그런데.. 옆에 

서는순간 ;;;;;;;;;;;;;;;;;;;;;;;;;;;  

 

 키가 작다보니  살이 조금만쪄도 뚱뚱해보일까봐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중이에요..

  

  그래서 죽도록 다이어트에 더 목숨거는것 같아요

 남들이 말랏다고 보기좋단말로 안들리는거죠

 

  이젠 아들이 저보다 크니 

"엄만 이것도 손이 안닿?

 "아들 친구들이~ 이모는 oo이 누나인줄 

알겟다고 ㅡㅡ;;;;;;;;; 

 

 싫다고 싫다고~ 난 그런 소리 싫다고~

  울집에서 왜 나만 키가 작아서 어릴때부터~

 그런소리 듣고 있다보니 더 듣기 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