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렉스편 ♡ 몸에 비해서 뱃살이 한 몫을 해요

이놈의 뱃살 도려내고 싶어요.

키 167에  54.8키로 체중인데 그 체중이 다 뱃살인듯 할 정도로 뱃살이 많아요.

이 놈의 뱃살 때문에  딱 달라붙는 티셔츠 한번을 입지 못해요.

매일매일 뱃살 가리기에 급급하지요.

딱 붙는 옷을 입는 순간 드러나는 올록볼록 뱃살~~~정말  칼로 도려내고 싶어요.

지방흡입을 해 볼까 해서 상담도 받아봤지만  무섭기도 하고 제일 큰 문제는 남편의 반대지요.

운동하고 적게 먹으면 다 빠진다고. 그걸  누가 모르냐고~~~~나도 알고 있다.

나름 식단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있지만 뱃살은 줄어들지 않는 것 같아 너무 너무 속상해요.

아~~~누가 내 뱃살 좀 가져가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