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보다 나아보이거나 더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많은 콤플렉스를 느끼며살아왔다.성격상 욕심이 많아서 그랬던것 같다. 나의 능력은 안되면서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을 볼때면 나는 왜 저 사람보다 못하지 하면서 스스로의 컴플렉스에 갇혀살았다. 내 나이 40을 넘어서부터는 많은 것들을 내려 놓았다.상대를 질투하기보다 인정해 버리니 오히려 컴플렉스가 많이 줄어들었다. 상대가 잘하는 것은 그대로 인정해주고 나는 내가 잘할수 있는걸 하면 된다고
생각하니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