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콤플렉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어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거절은 어떻게 돌려말해도 늘 상처가 되더라고요.

그게 싫어서 거절을 회피해왔는데 되려 화살이 되어 돌아올 때가 많아 그때마다 울곤 했습니다.

착한사람이 아니어도 괜찮고 싶어요.

늘상 바라고 살지만 상황이 닥치면 또다시 갈등하게 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