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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지 않은 사람이 저랑 친한 지인 자녀을 욕했어요.
전 완전 그 자리에서 다 듣지도 않고 말했어요.
남의 귀한 자식 욕하지 말라고요.
그리고 그 사람 상대도 안했어요.
근데 최근에는 친한 지인이 저와 같은 상황이 됐어요.
그냥 듣고 저에게 전달하는거예요.
왜 전달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기분이 나빠서 안좋게 말한 사람에게 연락한다고하니 자기 입장 곤란하다고 하지 말라고하네요.
전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베프처럼 생각했어요.
근데 저만 그런가봐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그래서 상처 받고 마음을 잘 안 열었는데..
이처럼 사람 보는 눈이 없는게 저의 큰 콤플렉스예요.
오랫만에 마음 열고 지낸 지인이라서인지 이번에는 큰 상처네요.
왜이리 사람 보는 눈이 없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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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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