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듣던말이 종아리까지는 그냥 저냥
볼만한데 허벅지부터 급경사가 진다고 🤣
남들은 앉아서 공부하면 엉덩이만 쳐지고 살도 빠진다는데
난 반대로 허벅지며 엉덩이에 피하지방 셀룰 덕지덕지 붙는다.
키도 작고 마른 체형 아닌 통통인데 다행인지 손목은 말라보여서 남들이 하체도 마른 줄 알지만 나중에 보면 깜짝 놀랄정도 ㅜㅜ
몸무게 75프로는 뱃살부터 허벅지까지에 집중된듯
매번 운동은 다짐하지만 다이어트 해도 체중은 좀 내려갈지라도 허벅지에 붙은 살덩이는 늘 그대로라 언제 헤어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