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신체에 대한 콤플렉스로 고민이 많습니다. 체형이 비만도 아니고 딱 적당한데 문제는 승모근쪽에 살이 많이 붙어서 뭘 입어도 자꾸 부해보이고, 태가 안나네요... 그래서 옷을 입을 때마다 어울리는 거 찾기가 많이 힘들더라구요.. 이 문제 때문에 그런 건 아니지만 요가를 한 지도 2년이 넘었는데.. 다른 곳은 라인이 잡혀도 여기는 유독 안빠지네요... 여기 부분만 주사 시술을 해봐야 하는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혹시 주사 시술까지 받아보신 분도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