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약한 체력때문에 많은 것들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지침 모드가 와서 뭔가 시작하기가 두려울 정도였다. 그래서 방학이면 체력을 올리기 위해 시골 할머니 댁에거 지내면서 한약을 달고 살았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한약을 먹는다고 금방 체력이 오르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부모님도 나에게 힘든일 시키는 것을 꺼려하셨고 나는 자연히 체력약한 아이, 약골이 되었다.
성인이 되어도 나의 약한 체력 컴플렉스는 어떤 일을 도전할때마다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약한체력 컴플렉스를 이겨내는 건 쓰러지고 넘어져도 다시 도전하기! 운동도 하고 몸에 좋은 음식이라면 억지로 먹으며 서서히 약한체력 컴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있는중이다. 매일의 작은 도전들이 쌓여 지금은 체력도 좋아지고 삶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컴플렉스라고 여겼던 부분이 나에게 뭐든 꾸준히 하면 이룰수 있음을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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