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40이 넘었고, 먹고 있는 약도 신경과약으로 근육이완제를 여러 개 먹으니까
정말 20~30대에는 아무리 쪄도 60kkg는 절대 넘지 않았던 몸무게가 확 찌면서 70이 가까워지고 있어요. 운동을 해야 하는데 건강상, 치료상의 이유로 근육운동과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은 안되고, 공황장애가 있어서 산책도 사실 많이 하진 못하네요. 그러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또 먹는 걸로 풀고... 정말 이 모든 게 저의 탓이겠지만 이 글을 쓰고나선 조금 달라지길 바라요~ 정말 먹는 걸로 푸는 습관만이라도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혹시 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던 습관 대신 다른 습관 들이신 분 계시나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