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체중에 매여있습니다.

저는 키가 180cm에 몸무게가 72킬로 입니다.

예 수치에서 보시듯 전혀 비만이 아니고 오히려 마른 편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중에 지나치게 집착합니다.

예전에 30대에 몸무게 거의 90킬로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 그게 알게 모르게 트라우마가 된 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뛰고 또 먹고 다시 또 그걸 만회하기 위해 과하게 운동하기를 반복하고 있네요. 어쩔땐 하루에 10킬로도 넘게 달립니다.

다람쥐 챗바퀴 돌듯 괴로운 하루를 이어가고 있어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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