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들둘을출산하고벌써.10년이라는 시간이지났네요~~~ 근데 두아들들을키우면서 모유수유에대한 로망이있어서 완모했거든요ㅜ그때는 모유수유하면 난중에애들건강에도좋다고해서 더열심히모유를한거같애요~~원래가슴이큰편이긴한데 완모하면서 가슴이점점처지면서 ㅜ지금은 정말많이처져서 제가슴처다보는것도싫네요
저번에 우연찮게신랑한테 가슴수술하고싶다고했는데ㅜㅜ
누굴보여줄라고하냐며ㅠ버럭화만내네요ㅜㅜ
휴ㅠ 처진가슴 정말이게고민이될줄이야ㅜ솔직히제만족이긴하지만ㅜㅜ씻을때마다가슴이넘처진거봄 속상하고 우울해요ㅜㅜ
아들들은별탈없이잘커줘서아주건강하게잘컸지만ㅜ그래동호회하기는싫다가도 처진모습봄 속상하네요~~ 요즘주변에서도많이들하는추세인데ㅜㅜ
그냥사는게좋겠죠ㅜㅜ
그냥속상합니다!!! ㅜㅜ하고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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