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여성이예요. 나이 들어서 부터는 언재나 몸무게나 체형에 신경쓰고 살았어요. 극단적인 다이어트보단 외식이 있으면 미리 조금 먹기를 실천하거나 즐겁게 먹은후 며칠은 소식하기로 몸무게를 항상 비슷하게 유지해왔어요.
디저트류를 좋아해서 밥량을 줄이고... 먹거싶은거 먹고.
그런데 작년부터는 소화도 안되고 밥을 먹으면을 간식을 먹을 수없고 간식먹으면 밥을 제대로 먹을 수없어 속이 상해요... 노화의 부작용.
소식하고 많이 움직여도 살은 찌죠.
그래서 건강한것들을 찾게되요. 재미없는 음식들~ 하지만 어쩌겠어요. 현실에 순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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