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합니다.

살을 빼기가 넘 어렵습니다. 약하디 약한 제 의지력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고혈압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기준보다 높아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은지 4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건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 간식을 끊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먹고나면 늘 후회하는 반복된 생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오늘부터 간식 반으로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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