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부터 상체에비해 하체가 발달하여 교복외에 치마한번 입어본적이 없이 수십년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더운날 가볍게 반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난 왜이리 굵은 다리로 태어나 평범하게 살아보지 못하는건가 살짝 우울하고.. 뭐 이제야 나이들어서 그깟 하체 안보여도 상관없지만 살이 조금만 쪄도 허벅지부터 굵어지니 정말 저주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유전이라는게 얼마나 강한지 제 딸내미도 하비..ㅠㅠ
하체 가늘어지는 시술은 위험하다는데 해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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