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오리엉덩이었거든요 어렸을 땐 이 궁뎅이때문에 은근 컴플렉스였어요
그런데 나이 오십이 넘어가고 거울을 봤는데 엉덩이가 저희 엄마랑 똑 닮은거예요 아시죠? 할머님들 목욕탕에서 보면 엉덩이 살 하나도 없는..
나름 운동은 꾸준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만보 걷기(거의 4년은 다 되어가요)
수영 주6회
요가 주3회
가끔 러닝
헬스장
체력이 떨어지는데
어케하면 텐션 업을 시킬 수 있을까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어서 살은 계속 찝니다
외모가 건강하신 분들 보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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