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찐 살들이 야금야금 적립 되더니
이제는 제 살들이 되었나 봅니다.
도무지 빠지지는 않지만 찌는건 순식간이네요..
나이들어 식탐이 오히려 생기면서
맞는 옷들이 줄어들고 점점 사이즈 늘어나는
옷들을 입을때마다 자존감도 바닥을 치네요..
식욕은 줄고 소화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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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찐 살들이 야금야금 적립 되더니
이제는 제 살들이 되었나 봅니다.
도무지 빠지지는 않지만 찌는건 순식간이네요..
나이들어 식탐이 오히려 생기면서
맞는 옷들이 줄어들고 점점 사이즈 늘어나는
옷들을 입을때마다 자존감도 바닥을 치네요..
식욕은 줄고 소화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텐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