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9세
아가씨때부터 둘째낳고 55키로를 잘 유지하다가 40대들면서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 운동도 하지만ㅡ 만보걷기ㅡ 먹을거를 잘 찾아먹다보니 그런가. 키는 166이기때문에 58키로만 되었슴 소원이 없겠다 하체가 커서 더 뚱뚱해보이는 것도있다. 물론 어른들은 나이먹으면 다리살 빠지니깐 걱정마라 하지만 과연빠질까 싶다
63키로까지 쪄서 스트레스를 받아 작년에 내과다이어트약도 2달분 먹어봤다 60.5키로까지 빠지드라 그런데 건강검진상 갑상선호르몬 불균형진단받아 이것때문에 그런가싶어서 이젠 약도 무서워서 못먹겠다
갑상선수치가 아직도 저하라 약은먹지않고 계속 피검사만 하고있다 나이50넘어 곧 폐경기되면 더 살이찔텐데 정말 우울하다 옷을입어도 예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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