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에는 별 생각 없이 맛있으면 먹고 맛없으면 안먹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칼로리와 영양성분을 따지게
되면서 이걸 먹으면 얼마나 살이 찔까? 얼마나 운동을 해야할까?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먹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꾹꾹 참다가 나중에 폭식하게 되더라구요
안그러고싶은데 제마음대로 안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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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에는 별 생각 없이 맛있으면 먹고 맛없으면 안먹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칼로리와 영양성분을 따지게
되면서 이걸 먹으면 얼마나 살이 찔까? 얼마나 운동을 해야할까?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먹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꾹꾹 참다가 나중에 폭식하게 되더라구요
안그러고싶은데 제마음대로 안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