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때 운동이냐 식단이냐 고민이 많아요.

운동도 하고 식단도 병행하면 좋은데 바쁘게 살아가면서 그러기가 쉽지 않잖아요.

저는 먹는걸로는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는 주의라서 먹는건 과식, 폭식만 자제하고 잘 먹는 편이에요.

예전에 식단했다가 오히려 피부도 안 좋아지고 탈모도 와서 그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운동을 주로 계획을 세워서 하는데요.

하는게 시작은 좋은데 너무 빨리 지치고 포기해버리는게 문제에요.

끈기있게 해도 한달을 넘기는게 손에 꼽을정도랄까요.

어느날엔 너무 피곤해서 안하기도 하고 핑계거리를 찾아서 안하기도 하고..

제 스스로가 바뀌어야 하는데 의지력이 너무 낮아요.

이럴때는 어쩔수없이 어디 헬스장이라도 정기권 끊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