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날렵 날씬했었거든요.아무리 먹어도 안쪘었고요. 어린시절부터 결혼전까지는 살이 찐 적이 전혀 없었던 저인데요.
결혼후에는 자꾸 챙겨줘서 그런가요? 같이 또 밥을 꼬박꼬박 먹게 되고 후식까지 다 먹게 되니깐 결혼후에는 살이 찌더라고요. 지금은 거의 뚱뚱까지는 아니지만 통통해졌네요.ㅠㅠ
하지만 이대로 계속 가다간 뚱뚱이 되는 건 시간문제 같네요.
저는 솔직히 뚱뚱한 사람 진짜 시로하거든요. 왜냠 자기관리 못 하고 게으른 거 같아서요.그래서 대통ㄹ도 뚱뚱해서 좋게 안보일정도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런 사람이 되게 생겼네요.ㅠ
다이어트 해야겠죠?
ㅠㅠ 하지만 나이들고서는 살도 잘 안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