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나잇살때문에 고민이에요

한때는 동생친구들부터 시작해서 따라다니며 오빠 거리며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요.지금은 그 호리호리한 겉모습은 사라지고 나이든 아저씨만 남았네요. 여동생이 맨날 지적하네요. 왜 이렇게 볼때마다 살이 쩠냐고 좀 빼라고......ㅠㅠ

진짜 갈수록 몸무게가 늘고있어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술자리를 피할수가 없거든요. 모임도 많고요. 

다른건 다 피해도 회식자리 피하기는 힘들잖아요. 술까지 끊어야 다이어트라도 해 볼거 같은데 점점 살이 찌는 제모습에 자존감이 바닥되어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