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강박적으로 체중을 확인해요

거의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매일 아침 점심 저녁에 틈만나면 체중계에 올라가서 몸무게를 확인해요..

0.5라도 더 올라가있으면 확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기도 하고요ㅜㅜ

아마 어릴때 비만이었어서 강박증이 조금 있는거 같기도해요. 너무 집착하면 괜히 스트레스만 받고 안좋다는 거 알면서도 늘 고민이고 고치기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