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서 자꾸 살이 쪄서 걱정입니다.

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이고요, 결혼 19년차에요.

다행히 술담배는 안 하는데요.

스트레스가 많고 폭식이 많고, 먹는 거 좋아해서 계속 살이 찌네요.

전형적인 한국 중년 남성 올챙이 배가 되었어요.

식사 조절, 운동 한다고 하는데 젊을 때 기초 대사량이 안 되니 잘 안되네요.

요새 같은 외모 우선 시대에 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