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일생을 항상 통통했던것 같아요
엄청 날씬했다 이런 기억은 딱히 없고 그냥 통통한 생활을 계속하다 갑자기 체중이 15킬로 정도 불면서 고도비만이 되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이건 사람이 사는게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 큰맘을 먹고 다이어트를 했고 3개월에 15킬로 정도가 감량이 되면서 다시 약간 통통한 시절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부터 희한하게 1월~6월까지 15~20킬로 쪘다가 7월~12월까지 다시 15~20킬로는 빼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거예요
몇년째 이렇게 체중변화가 있다가 올해는 그나마도 나이 탓인지 뭔지 체중이 늘어난채로 줄지가 않네요
잘못된 다이어트 습관이 자리잡은것 같아 고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