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늘 스트레스에요 ㅠ

예쁘고 날씬하신 분들 진짜 부럽습니다.

그래요. 뚱뚱한건 제 의지가 문제지요 ㅠㅠ

근데~ 외모는 ㅠㅠ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외모는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래 이정도면 평범하지~ 이정도면 됐지~

제일 해보고 싶은 성형이 턱 깍아내기입니다.

사각턱 ㅠㅠ

얼큰이라 화장품 값도 많이 든다고 농담하지만 작은 얼굴 갖고파요.

얼큰이네 사각턱이라 턱 깍아내고 싶지만 넘 무섭습니다.

우리 어머님이 이번에 쌍꺼플과 눈밑지방재배치 하시는데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하시네요.

저도 나이들어도 예쁘게 늙고 싶어요.

근데 무섭고요 ㅠㅠ

늘 고민이고 스트레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