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큰이에요

어릴땐 얼굴이 크다는걸 잘 몰랐는데요.

대학에 가서?

우리 학교다닐땐 얼굴이 크다 작다 이런 얘긴 별로안 한듯해요.

그런데 대학생이후 얼굴이 크고

거기다 광대까지 있으니 어떻게해도

참 그렇더라고요.

그나마 인상이 웃는 인상이라 버틴것 같아요.

어찌나 턱을 깎고 싶던지..

얼굴작고 갸름한 사람들이 젤 부럽더라고요.

 

우리 아이만이라도 부디 크지 않길 매번 기도해봅니다 흑흑

부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