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외모에 대해 순응하는 편이예요..
컴플렉스를 갖지 않지요..
키도 작은편이고 눈도 작고 쌍꺼플이 없으며 피부도 하얗지 않고, 그런데다 나잇살로 복부 비만까지..ㅎ
그런데도 별 신경을 쓰지 않는편인데요..
그런데 하루에 수도없이 보게되는 볼살은 많이 신경이 쓰여요..
볼이 움푹 패였어요..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 심해지네요..
살이 찌는데도 볼살은 부풀어 오르지 않아요..
볼 운동도 해보고 여러 노력을 하는데도 안되네요..
저의 유일한 고민이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