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식단관리와 운동을 항상 하면서 살아왔었습니다.
10kg넘게 감량을 하면서 운동과 식단은 이제 습관적으로 지키며 유지해오고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4년정도가 지났는데 병원에서 검사결과 몸이 좋지않다고 나왔더라고요
식단관리보다는 잘 챙겨먹는게 더 중요하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왔습니다.
처음 한두달은 의사선생님의 조언대로 잘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줬어요
그전보다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4년동안 몸이 체중관리 식단에 익숙해진 탓인지 남들보다 적게먹는데도 살이 너무 쪄버렸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다시 다이어트를 하고싶은데 건강이 눈에 걸리네요ㅠㅠ
다이어트보다는 건강이 더 중요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