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건강 관리가 어려워 고민이네오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새로이 필라테스를 시작했었는데요
운동을 하는 중간이나 종료 후에는 너무너무 뿌듯하고 얼른 근력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의지가 활활 불타오르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의지가 자꾸 꺾여서 고민이에요 ㅠㅠ
특히 요새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생각이 자꾸 들고..
너무너무 가기 싫고.. 이렇게 해서 뭔 의미가 있나 싶고...ㅎㅎ
사실 체력도 부족하고 필테 쌤께 여쭤보니 근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얘길 들을 때는 근육 짱짱이 되어야지 하다가도 창문 한번 열고나면 추워서 나가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ㅠㅠ
이 의지박약 어케 고칠가요.... 고민이랍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