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말 평생 숙제인거 같아요
몇년전만해도 많이 먹어도 잘 찌지도 않고 맘만 먹으면 빼는것도 쉬웠는데
예전에 언니들이 하던말이 생각이 나네요
나이들면 찌는건 순식간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는 않는다고 했거든요 ㅠ
제가 이제 딱 그렇더라구요..
별거 안먹은거 같은데도 1~2키로는 순식간에 찌고 또 빼는건 예전보다 몇배의 노력을해도 빠지질 않네요 ㅜ
다이어트도 쭉쭉 줄어드는게 눈에보여야 또 신이나서 하게되는데 좀처럼 빠지질 않으니 포기하고싶고 의욕이 사라지네요 ㅠ
이런경우 어떻해야할까요 ㅜ
그냥 묵묵히 열심히 하고들 계신가요 ?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