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여드름이 점점 나기시작했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여드름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어요..
부모님중에 한분이 여드름 피부였어서 유전적으로 여드름 피부이긴한데 저는 부모님보다 몇 배는 더 심하고 흉터도 많이 남았어요 ㅠ
여드름 자국이나 착색만 있는 사람은 오히려 부러울 정도에요. 화장으로 커버하면 충분히 예쁜 피부표현을 할 수 있지만 지성피부로 인한 큰 왕왕 모공화 여드름으로 파인 흉터는 피부과 치료로도 절.대 없앨 수 없더라고요 ㅠㅠ
잘 씻고 잘 먹고 잘 자면 여드름이 덜 올라온다 뿐이지 깨끗한 피부가 된다!는 아니더라구요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나 모공이 남은건 여드름피부, 지성피부로서 어쩔수 없다해도 성인이 된 지금은 여드름이 좀 안올라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모공과 흉터로인해 울퉁불퉁 난리인데 여드름까지 계속 올라오니까 울퉁불퉁 울긋불긋 ~~~ 아주 난리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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