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몸이 고민

제가 말라깽이인데

운동해도 변화도 없고 관절만 나빠져서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전엔 뚱보가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

요즘엔 뚱보가 많아져 특별해 보이지 않지만

말라깡이는 좀 불쌍하게 쳐다보는거 같아요

 

주변에 마른사람 보면 어떤 생각으로 쳐다보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