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키가 작아요. 155도 안돼요ㅠ
남들 클때 뭐했나 몰라요
어릴때부터 콤플렉스여서 항상 높은 굽만 신고 다녔어요
결혼하고 나서는 운동화만 신지만요ㅎㅎ
두번째로 어깨는 좁은데 얼굴이 커요
젤 듣기 싫은 별명이 얼큰이였어요
남자셋여자셋 할때 얼큰이인가 단어가 유행이었거든요
제일 최악인건 40이 넘으니 새치가 많아요
한달에 한번씩 뿌리 염색을 하는데 안 하면 늙어보여요
솔직히 더 많은데 바꿀수 없는것만 적어봅니다ㅠㅠ
그래서 저의 자존감이 점점 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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