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고민입니다. 영 빠지질 않네요.

전 딱 보면 보통 체격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제가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하면 뚱뚱하지도 않은데? 라면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살이 찌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서 조절을 해야 하거든요.

근데 올해 그냥 맘 놓고 먹었더니 5키로가 쪘어요. 

작년에 입던 바지들이 허리가 맞질 않아요. 오늘도 작년 바지 겨우겨우 입고 왔는데 허리가 불편해서 버클 풀러놓고 있네요 ㅠㅠㅠ

독하게 마음먹고 살을 빼야 하는데 나이가 드니 것도 쉽지 않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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