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목주름이 보기 싫어요.

얼굴 피부도 여드름성이라 곱지 않아서 고민

피지로 인한 모공도 고민

넓은 어깨도 고민 

사실 다 고민이지만

 

요즘 제일 고민은 목주름이네요. 

 

젊을 때부터 꾸준히 관리했어야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 뼈져리게게 느끼네요. 

벌써 주름간 목은 정말 답이 없네요. 

 

이젠 목을 펴고 열심히 목주름 제거를 위한 크림을 발라도 펴지지 않지요

 

그냥 세월의 흔적인 듯 해서 

 

가끔 내 나이를 다시금 상기하게 됩니다. 

 

그냥 시간이 가는대로 내 얼굴을 인정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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