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보다 나이들어보이는 슬픈현실ㅜㅠ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초반 주부입니다

남편과는 4살터울 연하이고요

그런데 점점 애낳고 살이 찌면서 돌이킬수 없는 숫자까지 이르니  밖에나가거나  지인들은 제가 연상인줄 압니다

남편은 항상 몸무게의 변화가 없는데 저만  늘었다 빠졌다를 반복 이제는 빠지진않고 늘기만하니  살집이 있어서 나이들어 보이나봅니다ㅠ

남편은 정 듣기싫고 기분나쁘면 관리를 하라고 하는데 그게어디 쉽나요ㅠ

기분만 나빠하면서 살을 빼기힘든 나약한 제 자신이 싫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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