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53세 내어깨에 짊어진 삶의무게가 너무도 무거워서인지 허리, 다리 몸 여기저기 안아픈곳을 찾는게
더 쉬울것 같아요 말로만 듣던 갱년기가 내 친구가
되었어요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는 있었지만 쓰나미처럼 밀려온 갱년기 증상 때문에 일상 생활을 하는데 많이 힘이 듭니다 몸아픈건 둘째고 갑자기 하루하루 불어
나는 체중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간헐적 단식도 해보고
먹는것도 무서워서 눈앞에 음식은 그림의 떡이 됐어요
친구가 알려준 캐시워크 어플을 다운 받고서 매일매일
만보 걷기를 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걸음수를 눈으로 보면서 저도 모르게 목표를 달성 해야 겠다는 욕심이 생겨서 핸드폰을 손에 들고 걷기를
하면서 심했던 족저 근막염도 조금 좋아졌어요
중간중간 퀴즈도 풀고 종일 지루 하지 않게 앱을 보면서
갱년기 증상도 좋아 지고 있어요~
걷는게 건강에 좋다는건 알지만 눈으로 보면서 하니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도 노력 하지 않아도 매일매일 만보를 채우다 보면 자연 스럽게 체중 감량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녁에 물류회사 에서 일을 하는데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걸음수를 확인 하며 일을 하고 있는데 일하는
발걸음이 가볍게 느껴 집니다 평소에도 일하면서
돈도벌고 운동도 한다는 생각으로 힘들어도
움직여야 건강을 유지 하기에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세포도 노화돼서 아픈건
당연지사라 생각 하며 열심히 캐시워크 보며 운동도
하고 캐시 포인트 적립금을 보며 흐뭇하게 하루하루를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친구 덕에 건강 앱을 알게
되어 건강한 삶을 살수 있게 되었어요
참 고마운 친구 덕에 운동을 해서 덜 아픈건지
마음이 편해서 덜 아픈건지 행복한 노년을 준비
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