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배있는날이라 교회 다녀 오면서
마트에 들러서 반찬거리 사고
과일 코너로 가니 오렌지와 밀감이
눈길을 끌더라구요.
원래 귤보라 겨울엔 귤한박스를
1주~2주만에 다먹거든요.
오렌지 먹어본지 오래된것 같아서
한봉지,밀감 한봉지 사와서 신랑한테
오렌지좀 깎아 달랬더니..
무슨 사투를 벌였는지 알이 다터지고
난리..맛이 없으면 짜증났을텐데
맛있으니 봐줘야 겠어요🤣
기운이 살짝 쳐질때 오렌지가 상큼하니
좋더라구요.다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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